마리오·피카츄·프레디까지, 게임 원작 영화 제작 기대
시리즈 리부트를 선언한 영화 ‘툼 레이더’ 개봉을 보름 앞두고 여러 게임 원작 영화에 대한 소식이 속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간 게임 IP를 활용한 영화가 ‘저주’라 불릴 만큼 줄줄이 흥행에 실패한 만큼, 이제야 말로 반전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여지도 있습니다. 2월 13일, 외신에 따르면 블럼하우스 프로덕션이 추진 중인 ‘프레디의 피자가게(Five Nights at Freddy's)’ 영화화 감독이 크리스 콜럼버스로 확정됐습니다. 84년 컬트적인 인기를 끈 ‘그렘린’ 각본가로 헐리우드에 데뷔한 크리스 콜럼버스는 ‘나홀로 집에’, ‘바이센테니얼 맨’, ‘박물관이 살아있다’, ‘해리포터’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을 감독했으며 게임을 소재로 한 ‘픽셀’도 연출한 바 있습니다. 지난 1일에는 닌텐도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