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누 입니다.
EA에서 제작 중인 '배틀필드 V'에 수록되는 '워 스토리'와 '그랜드 오퍼레이션' 외 독립형 멀티플레이어 모드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배틀필드 V 워스토리
'알려지지 않은 제 2차 세계 대전의 이야기'를 표방하고 있으며 잔혹한 전투를 마주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싱글 플레이 모드로 세상을 바꿀 싸움에 연루된 사람들의 눈을 통해 제 2차 세계 대전을 묘사합니다. 싱글 플레이 스토리의 배경은 북 아프리카 사막과 노르웨이 산 등이며 E3에서 공개된 노르뤼스는 1943년 독일이 노르웨이를 점령했던 시기 입니다. 주인공은 여성 레지스탕스 전사이며 조국의 독립과 가족의 생존을 위해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배틀필드 V 그랜드 오퍼레이션
그랜드 오퍼레이션은 배틀필드 1 오퍼레이션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배틀필드 V의 전장과 모드를 끊임 없이 보여줄 수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라고 합니다. 그랜드 오퍼레이션에는 공격 진영이 낙하산을 타고 강하하는 에어본, 부활 없이 승자를 결정 짓는 '파이널 스탠드' 등의 모드가 존재하며, 대부분의 그랜드 오퍼레이션은 약 한 시간 정도 걸리는 3일 간의 작전 수행일로 구성되지만, 점수가 비슷할 경우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독립형 멀티플레이어 모드는 출시 시점을 기준으로 할 때 여덟 가지 모드로 구성되는데, 그 중 다섯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컨퀘스트는 64인이 참여하는 전장 제어 모드로 모든 배틀필드 게임에 등장했던 클래식 모드이며, 더 많은 깃발을 탈환할수록 승리하는 모드 입니다.
두번째 브레이크쓰루의 전장은 몇몇 구역으로 구분되어 있고, 전부 방어 진영이 소유한 채 경기가 시작되는데 공격 진영은 해당 구역에서 이용 가능한 탈환 지점을 제어하여 하나씩 빼앗아야 승리하는 모드 입니다.
세번째는 프론트라인의 전투는 컨퀘스트, 러시, 오블리터레이션(배틀필드 4)이 결합되어 있으며, 양 팀은 목표 깃발을 제어하고, 다음 깃발을 해제하여 적진으로 전선을 많이 밀고가는 쪽이 승리하는 모드 입니다.
네번째는 도미네이션에서는 양 팀이 다수의 목표를 소유하기 위해 싸우게 되며, 깃발의 반 이상을 차지하면 적 팀의 부활이 점차 줄어드는 모드 입니다.
다섯번째 팀 데스매치는 분대의 단결이 중요한 보병대 전투로, 빠른 속도로 전투가 이루어지고, 더 많은 킬 수를 올리는 팀이 승리하는 모드입니다.
국내에는 자막 한국어화를 거쳐 10월 19일 PS4, Xbox One, PC로 정식 발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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