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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가 토탈워로, 토탈워: 쓰리 킹덤스

category GAME NEWS 2018. 1. 11. 14:28

'삼국지’가 토탈워로, 토탈워: 쓰리 킹덤스

 

 

토탈 워 시리즈의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토탈워: 쓰리 킹덤스'(Total War: Three Kingdoms)은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중국의 삼국지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여년 동안 고대 로마, 중세, 일본 전국시대등 다양한 역사적 배경과, 워해머라는 판타지 배경을 바탕으로 이어져오던 토탈 워 시리즈가 이번에는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토탈워:삼국지로 출시됩니다.

 

 

트레일러의 시작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서기 190년, 폭군 동탁의 손에 놀아나는 어린 황제와 함께 무너져가고 있던 한 왕조. 동탁의 세력이 커질수록 점차 한나라는 파국으로 치닫고 있었으나, 아직 희망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다.

 

 

 

난세를 타개하겠다는 맹세로 의형제를 맺은 세 명의 영웅. 이들은 시련을 극복하겠다는 일념으로 각지의 자원을 모으기 시작하고, 기회를 포착한 여러 대가문의 군웅들은 끝을 모르는 동탁의 통치에 도전하기 위해 불안한 동맹을 맺는다."

 

 


삼국지 기반 게임이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 외에는 볼 수 없었던 시대는 이제 끝났습니다. 삼국지의 대규모 전쟁을 코에이와는 차원이 다른 느낌으로 보여줄 새로운 삼국지가 나오게 되었죠.

 

 

 

비록 게임에 대한 정보는 시네마틱 외에 공개된 게 거의 없지만, 2018년의 기대작으로 뽑기 부족함이 없는 작품이 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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