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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PC MMORPG의 희망이라고 불리는 로스트아크가 출시 후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그 국산 MMORPG 로스트아크가 모바일 버전 개발을 위해 스마일게이트RPG의 내부 조직 구성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로스트아크의 개발했던 주요 개발인력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현재 연구개발 단계로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 “지금은 서비스 중인 로스트아크에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로스트아크는 스마일게이트RPG가 7년 동안 1천억 원이 넘는 비용을 투입해 개발한 대작으로 출시 전부터 준수한 그래픽과 다수의 적을 단숨에 쓰러트리는 화려한 액션으로 많은 주목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11월에 출시 후 동시접속자 35만명을 돌파 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며 현재 PC방 점유율 3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리니지M, 검은사막 모바일,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등 인기 온라인게임의 지식재산권(IP)를 이용한 게임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로스트아크 모바일도 출시 후 이러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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