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와 거상, PS4 버전에 탑재되는 ‘포토 모드’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재팬아시아(SIEJA)가 PS4용 '완다와 거상'에 탑재되는 '포토 모드'의 스크린샷을 공개했습니다.

 

 

 

 

포토 모드는 PS4 버전에서만 이용 가능한 신기능으로, 게임 속 아름다운 풍경을 자신의 취향대로 촬영해 즐기는 모드입니다.

또한 PS4 프로에서 구동할 경우에는 그래픽 모드를 '해상도 우선'과 '프레임레이트 우선' 중 선택할 수 있는데, 화질을 중시한 해상도 우선 모드는 4K HDR에서 30fps로 동작하고, 프레임레이트 우선 모드는 60fps로 부드러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블루포인트 게임즈와 SIE 재팬 스튜디오가 처음부터 다시 만든 PS4용 '완다와 거상'은 소녀를 되살리기 위해 말 한 필과 검 한 자루, 활 하나로 무장한 채 고대의 땅에서 거상을 물리치려 하는 소년의 여정을 담은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국내에는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에 한글화 작업을 거쳐 2월 6일 정식 발매될 예정입니다.

 

 2005년도 플스2로 나온 완다와 거상이 PS4로 리메이크 되어 발매 예정입니다. 고전 명작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완다와 거상 기대가 되네요. 출시 당시만해도 플스2가 없던지라 친구가 플레이 하는것만 봤는데 직접 플레이 할 기회가 생겨서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