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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케푸케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푸케푸케는 체내에 독을 지니고 있는 몬스터이며, 식물을 먹고 입안, 꼬리에 모으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은 식물들을 독과 혼합하여 강력한 독 브레스를 뿌립니다. 고대수의 숲에 서식하고 있으며, 독을 이용한 공격을 구사하는 몬스터이다. 오나즈치의 뒤를 잇는 카멜레온으로, 전작에 등장한 독속성 조룡종인 게리오스와 비슷한 포지션. 하지만 단순히 독을 내뱉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푸케푸케가 먹은 음식물과 혼합되어 음식물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효과가 발휘된다. 이러한 특징은 전작의 바바콩가와 비슷한 느낌이다.
자신보다 약한 상대에게는 덤벼들지만 안쟈나프, 리오레우스 등과 같은 강력한 몬스터에게는 도망가버리는 약자에게는 강하고 강자에게는 약한 타입입니다.

 

■ 특징 및 공략

기본적으로 독 브레스 내뱉기, 혀를 이용한 전방 견제, 꼬리 회전, 돌진 공격 등으로 구성됩니다. 그리고 작은 포효도 낼 수 있습니다. 분노 시 얼굴이 붉어지고 깃털이 곤두서게 됩니다. 그리고 독 브레스를 사용하기전 모션 거의 없고 범위도 제법 범위도 넓습니다. 정면보다는 측면을 공략해서 넘어뜨린 후 머리를 노리는 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푸케푸케는 돌멩이를 먹으면 독 브레스의 공격력이 증가하며, 펑펑호두를 먹으면 독 브레스가 마치 콩알탄처럼 터지는데 맞으면 기절 상태에 걸릴 수 있고, 면 포자풀을 먹으면 구름과 같은 독 브레스가 나갑니다. 식물같은 것을 먹은 상태에서는 목주머니 부분이 부풀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푸케푸케가 교전 중 다른 대형 몬스터와 나타나게 되면 겁에 질려 도망가게 됩니다. 날아서 이동하기 때문에 추적시 안내벌레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위 푸케푸케는 연기 브레스를 꼬리로도 뿜을 수 있으며 후방 견제 시 사용됩니다. 꼬리 브레스는 꼬리 절단으로 봉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독 브레스를 3연발 발사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파괴 가능한 부위는 머리와 날개 한 쌍, 등짝으로 꼬리는 절단이 가능하며, 약점 속성은 번개속성입니다.


■ 장비
푸케푸케 소재 장비는 특유의 알록달록한 색이 특징이며, 독 속성 관련된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어구는 푸케푸케 알파 세트 기준으로 '독속성 강화 Lv3', '식생학 Lv3', '면 포자풀의 지식 Lv3', '독내성 내성 Lv2', '아이템사용 강화 Lv1'를 가지고 있습니다.
초반에 제작 가능한 한손검 블룸나이프는 초반에 높은 독 속성과 다른 한손검에 비교해서 높은 데미지, 적절한 예리도로 이것 하나면 하위와 상위 초반에는 별다른 한손검을 만들 필요가 없을 정도로 추천하는 무기입니다. 그리고 대검 블룸 블레이드 1이 하위때 거쳐가는 대검으로 추천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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