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2 (State of Decay 2), 5월 22일 정식 발매

안녕하세요. 이누 입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독점작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2(State of Decay 2)'를 엑스박스 원 및 윈도우 10 PC에 엑스박스 플레이 애니웨어와 엑스박스 게임패스 타이틀로 5월 22일 출시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시리즈

아레나넷의 창립자이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공동 개발자 제프 스트레인이 만든 오픈 월드 좀비 서바이벌 호러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다른 수많은 NPC들과 상호작용하고, 길거리에 넘쳐나는 빈집을 뒤져 물자를 찾아낸 다음 이를 운용하는 등의 경영적인 측면이 크게 작용하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만능이 아니며, 혼자있다면 몰려오는 좀비 떼들에게 살해 당하며 한번 죽은 캐릭터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점은 로그라이크 적인 요소도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캐릭터는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싸우면 싸울수록 피로가 쌓이고 상처가 늘어나 휴식을 취해야하며 다른 캐릭터로 변경해서 임무를 지속해 나갈 수도 있습니다.

■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2 출시 가격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2 스탠다드 에디션'(State of Decay 2 : Standard Edition)'은 32,3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2 울티메이트 에디션(State of Decay 2 : Ultimate Edition)'은 49,8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2 구매 특전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2 울티메이트 에디션(State of Decay 2 : Ultimate Edition)'에는 5월 18일부터 4 일간의 조기 액세스 및 'Independence Pack'과 'Daybreak Pack'이 포함되어 있으며, 콘솔 버전인 'State of Decay : Year-One Survival Edition'의 다운로드 토큰도 제공됩니다. 그리고 5월 21 일까지 예약 구매하는 모든 유저는 인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2 특징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2(State of Decay 2)'는 전편과 동일하게 긴장감을 전달하는 좀비 생존 판타지 게임이며, 원작의 세계관과 재미요소를 확장해 출시 전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배경, 동기부여를 얻고 지역사회를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이 추가되었으며, 유저들이 가장 많이 요구했던 기능 중 하나였던 크로스 플랫폼 협업을 통해 엑스박스 원 또는 윈도우 10 PC에서 최대 3명의 친구가 생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2(State of Decay 2)' 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박스 와이어 또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엑스박스 와이어 https://news.xbox.com/en-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