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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5일 조이시티에서 '창기전:안타리아의 전쟁' 영상을 공개됐습니다.

게임에서 가장 큰 특징 변화는 RPG + 전쟁 시뮬레이션으로 바꿨다는 것입니다. IP의 본 장르인 RPG에 엔드림의 장기인 전쟁 시뮬레이션을 더한 것으로, RPG가 초반 몰입도를 높여주고, 전쟁 시뮬레이션은 후반 몰입감을 극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게임 내 비공정(베이스 캠프 역할, 육성 가능), 마장기(속성과 스킬 보유), 영웅(100여 종, 장비 착용))의 세 가지 요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영웅에는 속성이 부여되어 있으며, 기술에는 저마다 특징이 있어서 이를 잘 이해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또 PvE와 PvP의 전투 환경이 다르지 않아서 PvE에서 익힌 전략을 PvP에서도 활용할 수도 있게된다고 하네요.

 

 

창세기전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스토리에 대한 부분은 원작의 내용을 드라마틱한 연출로 보여주는 방법을 선택했으며, 유저가 직접 커스텀 스토리를 창작하여 서버에 업로드, 전 세계의 다른 이용자와 공유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해외 유저가 만든 스토리는 자동 번역)

 

 

길드는 단순한 유저의 집합을 넘어서 전우의 느낌을 살린 것은 물론 경제 시스템을 도입, 길드원들에게 주식을 배분하고, 이들의 활약에 따라 주가가 오르내리며, 상장도 할 수 있습니다. 또 유저 간 거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의 인생게임 창세기전의 신작이네요. 모바일 창세기전도 어색한데 시스템도 어색하네요. 일단 저는 출시되면 창세기전 이름을 달고만 나와도 하긴 할껀데.. 시스템들은 좀 어색하긴하네요.

아직 게임이 다 제작된건 아니지만 유저들의 반응 그다지 좋아보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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