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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누 입니다.

대한민국 게임 시장의 전성기를 열었다고 해도 과연이 아닌 작품 국산 명작 게임 ‘창세기전’ IP 모바일게임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냅니다. 카카오게임즈에서 퍼블리싱하고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함께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이 정식 출시에 앞서 티저 영상을 공개 했습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1995년 최초 공개된 이후 20년 넘게 다양하게 출시된 국산 명작 게임 시리즈로 ‘창세기전’의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입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창세기전2’의 방대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늘을 나는 ‘비공정’과 거대 병기 ‘마장기’를 통해 대규모 전쟁을 지휘하게 됩니다.  '거상', '군주',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등 다수의 전략 게임 개발 경력이 있는 개발사인지라 출시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우리나라 게임 시리즈물 중 최초로 누적 100만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국산 RPG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창세기전’의 히스토리를 영상으로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 마지막 중앙에 등장하는 인물은 GS(칼 스타이너)로 추정됩니다. GS(칼 스타이너)는 모든 창세기전 시리즈에서 영향을 주는 인물이며 창세기전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가졌습니다. 아무래도 창세기전 모바일에서도 상당한 영향을 끼치게 될꺼 같습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오는 10월 2일(화)부터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올 하반기 대작 경쟁 대열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에 대한 세부 정보는 티저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티저 페이지: https://gnss.kakaogame.com

* 공식 커뮤니티: https://cafe.naver.com/gnssant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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