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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썸 타이틀

앤썸(Anthem)의 신규 티저 영상 및 발표 쇼케이스 관련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EA의 공식 홈페이지 뉴스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공식 앤썸(Anthem) 유튜브 채널에 티저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정보를 공개 했습니다. 영상은 짧은 영상으로 약 6초의 짧은 클립으로 되어 있으며, 영상에서는 "무언가 저기에 있어.. 저건 우리 모두를 부숴버리길 원하고 있어" 라는 음성을 바탕으로 영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같이 공개된 자료에는 EA Play 2018에서 앤썸의 새로운 트레일러와 새로운 게임 플레이, 전투 쇼케이스, 개발진들의 앤썸(Anthem)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개할 것이라는 소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새로운 트레일러 공개합니다. 앤썸(Anthem)의 위험한 세계로 파고드는 영상을 통해 게임에 생기를 불어 넣는 스토리, 캐릭터, 몬스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핵심적인 게임 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행, 전투, 전리품 수집과 같이 더 많은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전투를 더 깊이 있게 전투를 느낄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흉포한 적들을 맞닥뜨리면서 재블린 엑소슈트의 힘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앤썸(Anthem)의 컨셉 및 프로덕션 아트를 공개될 예정입니다.


올해의 기대작 앤썸!!

'드래곤 에이지', '매스 이펙트' 로 유명한 바이오웨어에서 제작하고 있는 3인칭 SF 오픈 월드 슈터 게임입니다. 앤썸은 세계 최고의 그래픽과 비주얼을 보여주는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으로 개발 되어서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트레일러에서 알 수 있는듯이 퀄리티 높은 그래픽과 수준 높은 디자인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4년 드래곤 에이지 : 인퀴지션도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드레곤 에이지 : 인퀴지션

바이오웨어는 싱글 플레이 게임을 잘 만들기로 유명하지만 이번 신작 '앤썸'은 독자적인 멀티플레이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멀티플레이 게임이지만 혼자서도 스토리를 진행해나갈 수 있도록 개발 중입니다. '앤썸'은 기존 바이오웨어 게임과 마찬가지로 스토리텔링을 앞세웠으며 멀티플레이를 중심으로 하지만 혼자서도 독자적인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러 명이 함께 플레이를 해도 혼자 해도 독특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앤썸'의 세계를 탐험이 가능합니다. 

앤썸 전투장면

앤썸 주인공 출격

2018년 최고의 기대작이긴 하지만 2017년에 공개된 게임 플레이 영상에서 플레이어들의 스크립트적인 연출이나 연기에 실제 게임 플레이어 영상이 아닌 만들어진 영상이 아니냐며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바이오웨어의 전작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의 실패로 게이머들의 신뢰가 많이 떨어져 있어 평가가 그렇게 냉혹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매스 이펙트는 개발하는데 5년이 더 걸린 작품이지만 흥행에 참패하고 말았습니다. 바이오웨어의 흑역사의 정점을 찍고 다음으로 제작되는 작품인지라 바이오웨어에서도 상당한 위기감을 느끼고 앤썸을 개발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바이오웨어의 흑역사!

그리고 앞서 설명한 대로 바이오웨어는 E3 기간에 열리는 EA 플레이를 통해 '앤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합니다. EA 플레이는 6월 9일부터 11일(미국 기준)까지 할라우드 팔라듐(The Hollywood Palladium)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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