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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이터널' 플레이 영상 정보 공개!!

category GAME NEWS 2018. 8. 14. 09:43

게임 퍼블리셔 베데스다는 퀘이크콘 2018 키노트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퀘이크콘?

퀘이크콘은 과거 이드 소프트웨어 시절부터 이어져 온 그 유래가 긴 행사입니다. 원래는 퀘이크 대회에서 시작된 이 행사는 이드 소프트웨어가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에 인수된 이후로 베데스다의 게임 전반을 소개하는 행사로 바꿨습니다.

둠 이터널 배경

퀘이크 콘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사용한 둠 이터널은 지난 2016년 발매된 둠 리부트의 후속작입니다. 게임의 시간대는 둠 이둠 리부트 이후의 시간대에서 바로 이어지며, 이번 무대는 전작의 사건으로 인해 악마들의 침공을 받은 지구를 배경입니다.

둠 이터널 맵

내부 자체 제작한 idTech7 엔진의 채용으로 둠 이터널은 전작 둠 이터널에 비해 맵의 크기가 10배를 넘을 듯 합니다. 넓어진 필드에 악마들의 격렬한  파괴효과, 시각적 피드백 향상 등 더 세밀한 텍스처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래서 전작보다 훨씬 역동적이며 보다 빠르고 화끈한 액션을 볼 수 있습니다.

강화된 무기

둠 슬레이어의 압도적인 힘을 개방하며, 최신 아머와 화염 방사기에 달린 숄더 마운트 캐논, 신축성 있는 블레이드를 포함한 새롭고 향상된 무기 그리고 새로운 대쉬 능력으로 악마들을 화끈하게 찢어 죽입니다.  업그레이드 된 무기중 악마들과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슈퍼 샷건의 새로운 Meat Hook 은 길을 가로 막는 모든 악마들을 처치 합니다. 그리고 총기류 슬롯은 전작 둠 리부트와 동일하게 8개가 제공됩니다.




새로운 악마들의 등장

각자 고유한 공격과 능력을 지닌 악마의 목숨을 많이 거두게 되는데 페인 엘리멘탈, 아크바일, 아라크노트론 등 팬들이 좋아하는 클래식한 악마들이 돌아옵니다. 그리고 둠 헌터와 타락한 머라우더를 비롯한 새로운 악마들이 등장합니다. 

침략/침공모드

이번 둠 이터널의 경우 전작의 대전형 멀티 플레이 이외에도 새로운 침입/침공 시스템이 추가되었습니다. 침입 시스셈은 실제 플레이어들이 악마들과 같운 모습으로 다른 플레이어의 캠페인에 침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전형 멀티플레이 모드는 둠의 기술력을 최대한 담았으며 PVP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플레이어에게 제공합니다.

켐페인

캠페인의 진행 보상으로 추가 목숨(Extra Life)이 주어지며, 추가 목숨을 획득하면 플레이어는 사망 후 가장 최근에 저장한 체크 포인드로 돌아가지 않고 짧은 시간 무적 상태로 부활하여 계속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전작 둠 리부트에서 플레이어에게 큰 호응을 얻지 못했던 스냅맵(Snap Map) 시스템은 삭제되었습니다. 스냅맵 시스템은 개발사에서 기대가 컸으나 플레이어에게 큰 기대를 주지 못했다고 판단하였다고 합니다. 캠페인 DLC에 더 집중한다고 합니다. 

둠 이터널은 PC, PS4, X box One,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 예정이며, 아직 발매일은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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