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가 '번아웃 파라다이스 리마스터드'에 대한 게임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액션 레이싱 게임'번아웃 파라다이스'가 리마스터 되는 소식입니다.
스텔라 엔터테인먼트(Stellar Entertainment)가 개발을 맡고 있는 리마스터 버전은 게임 본편에 빅 서프 아일랜드, 캅스 앤 러버스, 레전더리 카, 바이크, 토이즈, 파티, 부스트, 캐그니 등 8개의 DLC 팩이 추가된다.
또한 온오프라인 상에서 최대 8인 멀티플레이가 가능하고, 네이티브 1080p 해상도와 고해상도 텍스처 등의 다양한 기술적 향상은 물론 PS4 프로와 Xbox One X에서는 4K UHD 해상도 하에서 초당 60 프레임을 지원한다.
2008년 PS3와 Xbox 360으로 첫 선을 보인 번아웃 파라다이스는 오픈 월드로 제작된 가상의 도시 파라다이스 시티를 무대로 번거로움 없이 온오프라인을 전환하며 싱글 및 멀티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레이싱 게임들과는 달리 상대방 차량과 충돌하거나 접근전을 벌여서 상대 차량을 작살내거나 테이크다운 상태로 만드는것을 중요하는 게임입니다. 시뮬레이션이 아닌 아케이드 게임으로 상대방 차량을 박살내는 재미가 보통이 아닙니다.
크래쉬모드도 존재하는데 아무 상처없이 돌아가는 길에 고의로 차량을 상처를 내는 모드이며 많은 차량을 충돌하거나 박살내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모드가 있습니다.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일정한 조건하에서 자신이 운전하는 차량을 폭파시켜 다른 차량에 데미지를 입힐 수도 있습니다.
3편에서 사상 최고의 대박을 터뜨리게 되는데 이 게임 발매를 하려고 기자단에게 게임 발표회를 가졌는데 그곳에서 많은 기자들이 재미있게 플레이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EA 코리아에서는 다른 게임을 밀어주다가 번아웃3가 인기를 끌자 놀라워 했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발매될 파라다이스의 경우 전작에서 자유도를 대폭으로 늘려서 자유롭게 달리기만해도 지름길이라든지 여러가지 개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보다 더 큰 맵을 사용하나 레이싱이라서 그런지 압도적으로 크게 느껴지진 않는다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파라다이스에서는 운전면허증이 있는데, 일종의 레벨 시스템입니다. 면허증 주제에 클래가 나눠어져 있으며, 이벤트를 승리 할때 마다 승수가 면허증에 카운트가 됩니다. 일정량이 충족하면 다음 클래스로 업그레이드도 됩니다.
최고 클래스인 번아웃 라이센스를 따면 스탭롤이 올라가고 보상으로 Carson GT Concept을 줍니다. 하지만 또 다른 클래스도 존해하는 엘리트 라이센스입니다. 엄청난 노가다가 있는것 같지만 레이싱 중독 유저라면 금세 딸 수 있다고 합니다.
발매일은 PS4와 Xbox One 버전의 경우 3월 16일, PC 버전은 올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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