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코즈 4’ 한국어판, 12월 4일 확정

화려한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JUST CAUSETM4'의 한글화가 결정 되었습니다.

'저스트 코즈4(JUST CAUSETM4)'는 아반란체 스튜디어(AVALANCHE STUDIOS)가 개발한 오픈월드 TPS 게임 시리즈입니다. 4편에서는 솔리스라는 남미의 가상 국가를 배경으로 극한의 날씨 속에서 엄청난 파괴 요소가 있습니다. '저스트 코즈4(JUST CAUSETM4)'에서는 열대우림, 초원, 알프스산맥, 사막으로 이루어진 네 가지의 생태 기후를 갖고 있으며, 전작에서 호평을 받았던 요소와 새로운 기능과 강화된 물리 엔진, 핵심 게임 플레이 방식을 개선했습니다.그리고 완벽하게 재현된 기후 변화를 통해 지금까지 유저들은 깊고 다양한 세계를 여행하면서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스웨던의 아반란체 스튜디오에서 제작, 에이도스, 스퀘어 에닉스에서 발매한 오픈월드 TPS 게임 시리즈 입니다. 제목인 저스트 코즈느느 정당한 명분이라는 뜻도 되지만 '그냥'이라는 뜻도 됩니다. 시리즈는 전부 특수요원 주인공 '리코 로드리게스'를 조종하여 독재국가에 침투하여 독재자를 타파하고 혁명을 완수시키는 스토리를 띄고 있습니다. 1편은 중남미의 San Esperito섬, 2편은 동남아의 Panau섬, 3편은 리코와 어머니의 고향인 남유럽의 Medici 섬입니다. 리코 로드니게즈의 또다른 능력으로는 무한 와이어 액션과 무한 낙하산 요소가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로 게임이 역동적인 게임플레이가 가능해졌다. 1편에서는 낙하산은 제대로 지원됐지만 와이어는 무기 형태로 어설프게 재현되었고 사용 대상도 '움직이는 탈것' 한정이라 와이어를 사용할 기회는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2편에 들어서 제대로 지원됬었는 기본적으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게 변경되었으며 물건과 물건을 와이어로 연결하는 기능도 제공하였습니다. 건물 벽을 올라간다거나, 천장에 매달려 총을 쏜다거나, 헬리콥터에 차량을 매달고 공중수송을 벌인다거나, 공중에 떠있는 비행기를 하이잭할수도 있는 등 매우 유용한 요소가 되었다. 3편에서는 더욱 업그레이드되어서 장력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와이어 연결을 최대 6개까지 지원하게 됩니다.

주인공 리코 로드리게스는 향상된 기능과 풀 커스터마이즈된 그래플 훅과 함께 '저스트 코즈4(JUST CAUSETM4)'로 돌아왔습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낙하산과 윙 수트도 이번 작품에서 사용됩니다. 그리고 그래푹 훅은 지금까지 플레이어가 경험했던 것 중 가장 강력하고 창의적인 도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E3 2018에서 '저스트 코즈4(JUST CAUSETM4)' 인터뷰를 통해 세부적인 내용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반란체 스튜디어(AVALANCHE STUDIOS) 감독은 "전작에서 게이머들이 사랑했던 모든 요소는 물론, 새로은 기능과 강화된 물리 엔진, 핵심 게임 플레이 개선을 통해 지금까지 중 가장 야심찬 경험을 만들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사실 저스트 코즈 시리즈는 맵의 크기에 비해 콘텐츠가 부족했었는데요. 플레이어의 의견을 알았는지 맵에 좀 더 버라이어티한 것들을 추가하였다고도 밝혔으며 와이어 액션은 저스트 코즈의 핵심으로 그래플링 훅을 통해 조합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번 시리즈는 APEX 엔진을 적용으로 익스트림 날씨로는 토네이도와 눈보라, 모래 폭풍, 폭우 등을 완벽하게 재현이 사실적으로 표현 가능해졌으며 게임 플레이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했습니다. 

저스트 코즈4는 PS4, PC(Steam)판으로 2018년 12월 4일에 발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