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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2018 섀도우 오브 툼레이더 신규 정보 공개!!

category GAME NEWS 2018. 6. 17. 22:20

안녕하세요. 이누 입니다.

E3에서 '새도우 오브 툼레이더' 새로운 트레일러 정보를 공개 되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라라는 본인을 믿어달라는 애기이지만 감당하기 무엇인지 힘든 위협과 책임감에 짓눌리는듯 보이며 탐험가라기 보다는 특전사처럼 얼굴에 분장을 하고 적을 능수능락하게 처지하기 합니다. 비밀결사 트리니티와 그녀는 정글을 뛰어다니며 무장한 괴한들을 말 그대로 사냥하다시피 합니다. 그리고 시리즈 최초로 마을이라는 시스템(?)이 생겼습니다. 고대 잉카와 마야, 아즈텍 문명이 혼재된 가상의 지역 파이티티(Paititi)는 외부로부터 800년 가까이 고립된 체 독자적인 삶을 영위해왔는데 신비한 이방인으로서 이곳에 받아들여진 라라는 상점에서 금화를 내고 장비를 구입하기도 하고 몇몇 사이드 퀘스트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툼레이더’ 기원 삼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섀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가 많은 변화 속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완성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새도우 오브 툼레이더는 삼부작 마지막으로서 이야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리부트 첫 작품에서 라라는 자신의 아버지가 틀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야마타이를 찾아다녔으며 라라는 세계를 구하려던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받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일을 하려합니다.  ‘섀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는 라라 크로프트가 어떻게 ‘툼레이더’로 거듭나는지에 대한 이야기의 완결편입니다.

전작에 비해 라라의 분위기가 어두워졌으며 그녀를 노리는 트리니티의 공세가 더 강화 되었습니다. 라라는 적들의 추적으로부터 살아남고 음모를 분쇄하기 위해 더욱 처절하게 싸워나가게 됩니다. 또한 그녀가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 수 없는 비극에 대해서 큰 두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작에 비해 맵이 상당히 넓어졌으며 전투 중심이 잠입과 사냥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공간도 대폭 늘렸습니다. 따라서 훨씬 많은 볼거리와 수집 요소도 추가 되었습니다.

800여 년간 고립된 곳 파이티티. 여기에 잉카, 마야, 아즈텍 문명의 양식을 뒤섞고 지형의 고저차를 있는 현실적인 도시 입니다. 탐험의 무대는 정글이며 정글은 아름다우면서도 무섭고 위험천만한 장소입니다. 마야 문명이 정글과 밀접하게 닿아 있기에 최적의 선택이였으며 한때 실존했던 문명에 전설을 융합함으로써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고자 했습니다.

새로운 동작도 추가되었는데 이제까지는 적과 조우하면 그냥 교전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정글에 들어선 라라는 적의 주위를 맴돌며 불시에 적들을 사냥합니다. 전작보다 훨씬 다양한 방식으로 모습을 감출 수 있고 치명적인 테이크다운도 늘어났습니다. 제작 기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특수한 무기도 여럿 추가됐는데, 적을 공포에 질리게 해 자멸시키는 화살이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정글에서 야생 동물도 등장하는데 강력한 포식자 등장 합니다. 이전 작품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에서 곰이 등장했었습니다.

툼레이더에서 빠질 수 없는 퍼즐도 있는데요. 이전 작품에서적 립한 방식은 물론 새로운 퍼즐도 여럿 더해졌다고 합니다. 

새도우 오브 툼레이더는 플레이스테이션4(PS4), PC(스팀), X박스원 용 소프트웨어로 오는 9월 14일 발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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